[Start-up]  [Data-CD]  [Data-CD Append]  [Audio-CD]  [CD to CD]  [Mixed-mode CD]  [Booting CD]  [CD-Recording]  [Tip&Etc]

▩ 오디오 CD 만들기   1. 메뉴에서 FILE > NEW를 선택하면 문답상자가 뜬다. 여기서 CD Digital Audio를 선택한다.   2.Track List모드가 나타날 것이다. Wav파일이 이미 하드 디스크상에 만들어져 있다면 7번 단계로 건너 뛴다. 기존의 음악 CD에서 Wav파일을 뽑아내려면 다음단계로 간다.   3. 메뉴에서 OPTION > PREFERENCES를 선택하면 문답상자가 뜬다. CD-DA grabbing 탭에서 use jitter correction 체크박스를 켠다. extraction speed는 2배속을 권한다. 지나치게 높은 배속에서는 컴퓨터의 성능에 따라 지터가 끼일 수 있다.   4. 메뉴에서 VIEW > CD > TRACK EDITOR를 선택하거나 CD Digital Audio 라고 표시된 트랙을 더블클릭하면 Wav 에디터가 나타날 것이다. WinonCD에서는 이 Wav 에디터를 Track Editor라고 부르고 있지만 이해의 편의를 돕기 위해 여기서는 Wav에디터라 부르겠다.   5. Wav 에디터의 툴바 중 READ CD 버튼을 노르면 대화상자가 뜬다. device에서 어느 CD-ROM 드라이브로 음악트랙을 추출한      것인지 지정해 주고 Destionation 항목에 Wav파일이 생성될 폴더를 써 넣는다.   6. 음악 트랙의 추출이 끝나면 메뉴에서 VIEW > CD > TRACK LIST를 선택한다. 윈도우의 아래쪽 창이 Wav에디터 에서 트랙      목록으로 바뀔 것이다.(화면 왼쪽의 TRACKS 버튼을 누르거나 CTL-T를 눌러도 좋다.)   7. Wav 파일들을 윗쪽 창에서 찾아서 아래 창의 트랙목록으로 끌어다 놓는다.   8. 곡의 순서를 바꾸고 싶은 경우는 TRACK LIST에서 옭기고 싶은 트랙을 Drag 해서 순서를 바꾼다. 메뉴에서 TRACKS > MOVE       DOWN > / MOVE UP 버튼을 눌러도 좋다.   9. 이제 CD를 구우면 된다. CD-Recoding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 이미지는 트랙별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음악 CD를 구울 때는       이미지를 만들 필요가 없다. 나중에 같은 음악 CD를 또 굽고 싶다면 FILE > SAVE AS로 프로젝트 파일을 만들어 두는 것이 편하다.

▩ 여기서 잠깐! 음악CD의 음질은 유감스럽게도 원본과 동일하지 못하다. 세간에서는 흔히 CD는 디지털이다. 따라서 원본과 복사본의 음질은 동일하다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아날로그 세상에서 잡음에 해당하는 것은 디지틀 세상에서 에러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음악CD는 Reed-Solomon 코딩이라 불리는 방식에 의해 에러를 검출하고 보정한다. 이를 통해 어지간한 에러들은 잡히지만 Reed-Solomon 코딩의 신뢰성은 그리 높은 것이 아니다. 따라서 데이터 CD는 데이터 CD의 경우는 1bit만 틀려도 자료를 써먹을 수 없게 되므로 Reed-Sololmon 코딩외에도 더 강력한 에러검출, 에러 보정을 위해 기록공간의 일부를 할애하고 있다. 이 에러 검출, 보정코드를 통해서도 에러를 정상적인 데이터를 읽을 수 없을 정도로 CD가 손상된 경우를 우리는 흔히 CD가 깨졌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음악 CD는 에러검출코드, 에러정정코드 등의 부가정보를 기록하지 않기 때문에 에러의 발생 여부를 알기 어려우며, 에러를 고치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물론 상당수의 오디오 CD플레이어는 에러보정 회로를 내장하고 있지만, 데이터 CD처럼 엄격하게 에러를 체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음악CD는 읽을 때 얼마간의 에러 발생을 떠 안을 수 밖에 없고, 이는 재생시 음질의 차이로 나타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 때 발생하는 음질 차이는 보통 사람은 거의 느낄수 없다는 점이다. CD플레이어, 엠프, 스피커의 밸런스가 잘 조절된 고급 오디오에서 민감한 귀의 소유자가 그 소리를 듣는다면 원본과 복사본의 차이를 느낄수 있겠지만 일반인도 그 차이를 느껴보고 싶다면, 하나 방법이 있다. 원본 CD를 복사의 복사의 복사를 떠서 한 10세대 복사를 만든 뒤, 원본과 나란히 비교해서 들어보면 차리를 느낄수도 있을지 모르겠다.(귀가 둔감한 사람은 그래도 모를지도 모른다.) 또 고배속의 레코딩일수록 CD기록면의 요철의 형상이 뭉그러지는 편이어서 음악CD 에서는 잡음이 끼이기 쉽다. 데이터 CD의 경우는 에러검출/검정 코드 덕분에 실질적으로 문제되진 않는다. 음악CD의 경우는 4배속 이상의 레코딩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가장 속편하게 안전빵으로 음악CD를 만드는 방법은 MP3 파일의 경우 전문 Convert프로그램(CDEX120)을 이용하여 WAV 파일로 변환한 후 2배속으로 굽는것이다.

▩ 여기서 잠깐!! 트랙과 트랙간에 생기는 2초간의 갭(소리가 나오지 않는 시간 간격)을 없애기 위해서는 일단 CD레코더라 disc at one 기능을 지원해줘야 한다. disc at once 기능이란 CD를 구울때 시작부터 끝까지 레이저를 한번도 끄지 않고 굽는 것을 말한다.(반면 track at once방식에서는 트랙 사이에서는 잠시 레이저가 꺼진다.) 과거 E-IDE 방식 레코더들은 disk at once를 지원하지 않았지만 요즘 모델은 대부분 지원해 주고 있으며, SCSI방식 레코더는 대부분 disk at one를 지원한다. Track List 모드에서 갭을 없애려는 트랙을 선택하고 오른쪽 클릭을 하여 PROPERIES를 고르거나, 메뉴에서 EDIT > PROPERTIES를 고르면 문답상자가 뜬다. parameter 탭을 선택하고 no pause between autio track 체크박스를 켜면 현재 트랙 다음에 오는 갭을 없앨 수 있다. 탭 위에 있는 라디오 버튼을 for all track로 했다면 모든 트랙들 사이의 갭이 없어진다. 갭을 없애고자 하는 경우는 CD를 구을 때 반드시 write mode를 disk/session at one로 놓고 구울 것!

▩ 여기서 잠깐!!! 음악 CD의 내용물을 image파일로 만들어 저장하면 WAV 파일이 아니라 RAW 파일로 하드디스크에 저장된다. Track View 모드에서 RAW 파일을 Drag & Drop 할 때 Select Track Type 문답상자에서 track Image로 선택하게 되는데, 이렇게 추가된 트랙은 더블클릭해도 웨이브 에디트 모드로는 들어갈 수 없다. RAW 파일로 저장된 음악 트랙을 웨이브 에디터로 편집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한다. 우선 EDIT > INSERT에서 CD Digital Audio를 골라 더미 트랙을 하나 ㅁ나들고 그 위로 RAW파일을 Drag & Drop 한다. 메뉴에서 VIEW > CD > TRACK LIST를 선택하거나 트랙을 더블클릭하면 RAW 파일을 웨이브 에디터에서 편집할 수 있다. 웨이브 에디터로 먼저 들어간 뒤 나중에 RAW파일을 웨이브 에디터 위로 Drag & Drop 해도 상관없다.